27일 오전 9시30분께 경남 진주시 동성동을 지나던 트럭에서 맥주박스 20여개가 떨어져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
한 주민은 "트럭이 속력을 내고 비탈길을 오르던 중 맥주 박스들이 떨어져 나갔다" 며 "종종 이 부근이에서 달리던 트럭에서 물건들이 떨어져 내리는 일들이 일어난다. 과속 방지턱 마련 등 사고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사고는 20여분 만에 복구 됐다.(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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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30분께 경남 진주시 동성동을 지나던 트럭에서 맥주박스 20여개가 떨어져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
한 주민은 "트럭이 속력을 내고 비탈길을 오르던 중 맥주 박스들이 떨어져 나갔다" 며 "종종 이 부근이에서 달리던 트럭에서 물건들이 떨어져 내리는 일들이 일어난다. 과속 방지턱 마련 등 사고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사고는 20여분 만에 복구 됐다.(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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