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창희 부장검사/돌연 사표제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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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부산지검 동부지청 공창희특수부장검사(40)가 17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
공부장검사는 사건 부당처리와 관련해 그동안 검찰의 자체 감찰조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밖에는 일반직 직원 10여명의 부동산투기ㆍ금품수수 등 비리혐의를 잡고 자체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내주말까지 조사를 마무리지을 방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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