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궁2' 허이재, 본격 얼굴알리기

중앙일보

입력

내년에 방송될 MBC TV 드라마 ‘궁 2’의 여주인공 허이재(19)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가수 마야의 신곡 ‘끝은 아니라고’와 ‘독한 술’ 등 2편이다.

행복하고 낙천적인 모습, 슬픔에 젖은 연기를 두루 선보였다. ‘끝은 아니라고’에서는 인터넷 숍을 운영하는 밝은 캐릭터, ‘독한 술’에서는 상처받아 울부짖는 슬픈 여성이다.

허이재는 2003년 서태지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11월 초 공개될 예정.【서울=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