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철희 기자】5일 오후7시30분쯤 수원시 권선동330 장항선 서울기점 30·83㎞ 지점에서 통일호 4321호 임시 열차를 타고 피서를 마치고 서울로 가던 안형영씨 (25·공원·서울 중계동 산104) 등 피서객 2명이 열차 난간에서 술을 마시다 떨어져 숨졌다.
안씨 등은 대천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임시 열차를 타고 가던 중 승강구에서 소주를 마시며 장난을 치다 떨어져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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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철희 기자】5일 오후7시30분쯤 수원시 권선동330 장항선 서울기점 30·83㎞ 지점에서 통일호 4321호 임시 열차를 타고 피서를 마치고 서울로 가던 안형영씨 (25·공원·서울 중계동 산104) 등 피서객 2명이 열차 난간에서 술을 마시다 떨어져 숨졌다.
안씨 등은 대천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임시 열차를 타고 가던 중 승강구에서 소주를 마시며 장난을 치다 떨어져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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