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亞톱스타 300명과 '자선 사진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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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300인과 함께 '자선 사진집'을 발매한다.

일본 니칸스포츠 24일자 인터넷판에 따르면, 배용준은 일본에서 발매되는 자선 사진집 '슈퍼 스타'(Super Stars)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300인과 함께 참여했다.

640페이지의 호화판으로 제작되는 이 사진집의 가격은 3만엔(약 24만원)으로 배용준을 비롯해 마츠토우야 유미, 나카타 히데토시 등 각 계의 슈퍼스타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진 해일 이재민에 대한 자선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니칸스포츠는 "(배용준이)이재민에 대한 자선 활동에 찬성해 촬영에 협력했다"며 "사진집 발매 기념 사진전이 11월19일 도쿄 오모테산도힐즈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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