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뉴스 오케스트라 일본 등 4국 순회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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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바이올린의 거장 예후디 메뉴인경이 예술감독 겸 지휘를 맡는 아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제1차 음악캠프 및 순회연주회가 8월25일까지 일본·대만·싱가포르·홍콩 등 4개국에서 열린다.
아시아각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 이 오케스트라 단원은 한국 10명을 비롯, 홍콩 28명, 대만 19명, 일본 17명, 필리핀 11명, 싱가포르 8명, 태국 7명, 말레이시아 1명 등 12∼26세 총 1백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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