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홍순상 등 3명 KPGA선수권 첫날 선두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 홍순상 등 3명 KPGA선수권 첫날 선두

19일 부산시 기장군 해운대골프장에서 열린 LIG 제49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홍순상.김창윤(휠라코리아).정재훈(동아회원권) 등 3명이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섰다. 강지만(동아회원권)이 1타 차 4위였다.

*** 김소연.김수경, 세계주니어양궁 8강에

'한국 여자 양궁의 샛별' 김소연(광주체중)이 19일(한국시간) 멕시코 메리다에서 열린 제9회 세계주니어양궁선수권대회 본선 토너먼트 16강에서 사브리나 스트루이프(벨기에)를 108-105로 누르고 8강에 안착했다. 김수경(부일중)도 오로르 반데부르데(벨기에)를 108-102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 미셸 위, 새 에이전트로 네어드 고용

미셸위(17.나이키)의 홍보 대행을 맡고 있는 켄 션샤인 컨설턴츠는 19일(한국시간) 에이전트를 맡아 왔던 로스 벌린을 내보내고 과거 타이거 우즈(미국)를 담당했던 그렉 네어드를 새 에이전트로 고용했다고 밝혔다.

*** 프리미어 랭킹 박지성 286위, 이영표 332위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을 산정하는 PA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발목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고 있는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 랭킹을 286위로 매겼다. 역시 잦은 결장과 부상으로 출전 시간이 적은 이영표(토트넘)는 332위로 산정했다. 설기현(레딩 FC)은 15위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 경평 OB축구, 22일 고려대 송추구장서

한국 OB축구회는 22일 오후 1시 고려대 송추구장에서 50~70대 축구인과 임원 등 230여 명이 참가하는 제10회 KIKA배 서울.평양 OB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