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10량 전동차」추가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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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지하철공사는 지난달30일 지하철 4호선의 출근시간대 상계∼사당간 운행지하철에 10량 편성 전동차를 투입한데 이어 18일부터 오전7시43분 노원역 발, 오전8시29분 사당 역 도착하는 전동차도 10량으로 운행, 승차 난을 해소한다.
현재 대부분의 지하철은 6량으로 편성돼 운행되고 있으며 10량 편성 지하철은 한꺼번에 4천∼5천명을 수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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