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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고위회담/북측 우리 제의 수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남북 고위회담 북측 백남준단장은 26일 오전 우리측 송한호수석대표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제7차 예비회담을 7월3일에 갖자는 우리측 제의를 수락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7차 예비회담은 중단 5개월만에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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