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주차타워 내달말 선뵌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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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20층에 80대수용
22개구청이 1개소씩 시범적으로 건설키로한 주차타워중 동시주차능력 80대규모의 주차타워가 7월말목동에서 처음으로 완공돼 선을 보이게된다.
목동주차타워는 민간업자인 청학스포츠타운이 5억2천만원을 들여 목동405의25 자투리땅 25평에 높이 43m의 20층규모로 건설중이며 국내에서는 가장 큰 주차타워가 된다.
서울시는 좁은 땅의 이용효율이 극대화되는 주차타워건립을 계속 유도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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