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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형 캐딜락 BLS 출시

중앙일보

입력

8일 서울 국립극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실버 톤과 코발트 톤의 '캐딜락 BLS 출시 기념행사'에 섬세한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성능으로 젊은 층을 유혹하고 있다.

전륜구동 방식을 택한 캐딜락 BLS는 2.0L 직렬 4기통 터보엔진을 장착, 최고 175마력, 26.9kg.m의 토크를 내뿜으며 다이나믹한 엔진 성능을 한껏 자랑하고 있다.

캐딜락 BLS가 출시됨으로써 국내에 대형 세단(DTS), 중대형 세단(STS), 중형 스포츠 세단(CTS)과 CUV(SRX), 풀사이즈 럭셔리 SUV(에스컬레이드) 등 5가지 모델로 구성된 캐딜락 라인업이 6종으로 늘어났다. BLS는 구낸 캐딜락 사상 파격적인 4천만원대 가격으로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등 동급 프리미엄 브랜드의 엔트리급 세단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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