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23일 폐막식을 갖고 72일간의 문화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보문단지 문화엑스포공원 전승의 마당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이의근 조직위원장(경북지사)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시민, 자원봉사자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폐회사를 통해 "2003경주엑스포가 인류의 문화 대제전으로 세계의 문화중심에 우뚝 섰다"고 강조했다.
2003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23일 폐막식을 갖고 72일간의 문화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보문단지 문화엑스포공원 전승의 마당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이의근 조직위원장(경북지사)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시민, 자원봉사자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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