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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 폐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2003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23일 폐막식을 갖고 72일간의 문화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보문단지 문화엑스포공원 전승의 마당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이의근 조직위원장(경북지사)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시민, 자원봉사자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폐회사를 통해 "2003경주엑스포가 인류의 문화 대제전으로 세계의 문화중심에 우뚝 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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