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2기 11월 데뷔 이상 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베이비복스 2기의 데뷔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이비복스 2기의 데뷔를 준비하는 DR뮤직은 베이비복스 2기가 오는 11월 중국, 태국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현재 4~5명의 연습생을 대상으로 마지막 멤버를 선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적잖은 네티즌은 베이비복스 2기에 대해 궁금해 하면서도 “아직 멤버가 모두 결정되지도 않았는데 언제 음반을 녹음해서 활동을 시작하겠느냐”며 11월 데뷔가 불가능하지 않겠느냐고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DR뮤직 측은 이 데뷔 시기에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DR뮤직 관계자는 “우선 선발된 4명은 노래와 안무 연습을 마쳤고, 마지막 멤버도 4~5명의 연습생을 대상으로 노래 및 안무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선발하고 있어 결정되는 대로 기존 멤버들과 합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베이비복스 2기의 앨범은 먼저 선발된 4명이 녹음을 하고 있으며 마지막 멤버의 세션은 따로 녹음을 한 뒤 믹싱을 하면 된다”며 “2기 멤버들은 11월 초 중국과 태국 등 아시아권에서 먼저 선보인 후 같은 달 중순 한국에서 팬들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이비복스 2기 멤버들은 10대~20대 초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뉴스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