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급식소 위생점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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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시는 여름철을 앞두고 집단식중독등 각종 위생사고를 막기위해 4일부터 23일까지 시내 산업체·병원·학교등의 구내식당(집단급식소) 7백19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 위반급식소는 시정명령·고발등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점검대상은 산업체 5백13곳, 병원 77곳, 학교 47곳, 사회복지시설 44곳, 교육훈련기관 21곳등으로 중점점검내용은 ▲조리사및 영양사 고용여부 ▲식품원료및 음식물보관·관리상태 ▲변질 또는 저질원료 사용여부 ▲주방·화장실 청결상태 ▲주방종사자 위생교육및 건강진단실시 여부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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