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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재 2선후퇴 반대/평민 산하 민연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김대중평민당총재의 외곽청년조직인 민주연합청년동지회(회장 김충조의원ㆍ평민)는 29일 낮 중소기업회관 회의실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우리는 평민당의 범야통합론과 노력을 적극 지지하면서 김대중선생님의 2선후퇴를 겨낭한 분열공작의 책동을 엄중히 경고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은 또 『노태우정권은 거국적 중립내각을 구성하여 정통성ㆍ도덕성ㆍ지도력위기로 촉발된 입체난국을 극복하고 14대 총선과 지방선거를 연내 동시에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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