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제45회 전국 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연세대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경희대와의 최종결승에서 김재훈(김재훈) 문경은(문경은) 등 1년생 콤비의 두드러진 활약으로 92-73으로 낙승,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과 함께 봄철 대학연맹전에서 중앙대에 넘겨줬던 왕좌를 탈환했다.
한편 이 대회 최우수 선수상은 연세대가드 이상범(이상범)에게, 우수상은 경희대센터 이창수(이창수)에게 각각 돌아갔다.
연세대가 제45회 전국 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연세대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경희대와의 최종결승에서 김재훈(김재훈) 문경은(문경은) 등 1년생 콤비의 두드러진 활약으로 92-73으로 낙승,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과 함께 봄철 대학연맹전에서 중앙대에 넘겨줬던 왕좌를 탈환했다.
한편 이 대회 최우수 선수상은 연세대가드 이상범(이상범)에게, 우수상은 경희대센터 이창수(이창수)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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