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종주의 법안/불 하원에서 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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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파리 AP=연합】 프랑스 국민회의(하원)는 3일 인종차별적 폭력행위나 적대감을 야기하는 인사들에 대해 선출직 출마나 공직 취임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을 심의,보수와 진보 양파간의 열띤 표대결을 벌인 끝에 이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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