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선 무효소송/민주서 대법에 제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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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주당(가칭)은 3일 대구서갑구보궐선거 무효소송을 대법원에 냈다.
백승홍후보를 원고,장기욱변호사등 11명을 소송대리인으로 한 소장은 『선거에서의 금품공세,정호용후보 사퇴압력,현지공무원ㆍ경제인 지원의 공식화등으로 보아 대구보선은 무효』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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