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편 빚는 외교관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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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추석을 앞두고 25개국 주한대사들로 구성된 '노래하는 대사들'(singing ambassadors: 2002년 부산 합창올림픽을 계기로 결성. 단장 도영심 외교통상부 관광.스포츠 대사)이 22일 서울 낙원동의 한 떡집에서 송편을 빚고 있다. 이들이 만든 송편은 인근 양로원에 전달됐다. 오른쪽부터 아돌포 카라피 칠레대사, 델핀 콜롬 스페인대사, 몬셰프 바티 튀니지대사 가족(딸 나디아, 대사, 대사부인 나빌라), 한 사람 건너 르네 프란시스코 온두라스 대사, 도영심 대사, 제노 아우아 파푸아뉴기니 대사부인.

김형수 기자 <kim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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