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교양인 대상…세계적명성 지닌 불교입문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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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에드워드 콘즈원저 『Buddhism: Its essence and development』를 한형조씨가 우리글로 옮겨 『한글세대를 위한 불교』란 제목의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종교학자 엘리아데로부터 『지금까지 불교를 주제로 놓고 유럽의 언어로 쓴것가운데 가장 훌륭한 책』이라고 격찬을 받기도 했던 세계적명성을 지닌 불교입문서다.
부록으로 「불교사연보」「보기쉽게 도표화한 불교사상의 갈래와 흐름」「용어대조표」등을 실어 한글세대의 일반교양인 뿐만아니라 전공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세계사간,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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