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롯해 미국.중국.러시아 등 32개국 349명이 참가한 세계 군인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21일 경기도 성남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렸다. 대회 개막을 알리는 대회기가 게양되자 각국 고유의 군복을 입은 선수들이 경례하고 있다. 경기는 24일까지 열린다.
김태성 기자 <t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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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해 미국.중국.러시아 등 32개국 349명이 참가한 세계 군인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21일 경기도 성남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렸다. 대회 개막을 알리는 대회기가 게양되자 각국 고유의 군복을 입은 선수들이 경례하고 있다. 경기는 2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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