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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한필성씨 앞으로 한필화씨의 편지 전달/북적 전화통지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대리 이성호는 18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김상협총재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북한의 한필화씨가 오빠 한필성씨에게 보내는 편지를 19일 오후 3시 판문점을 통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3월28일 한필성씨의 노모상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북한측의 협조를 요청하는 편지를 한씨의 편지와 함께 북한측에 전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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