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선 선거법위반 철저수사 촉구/대구ㆍ충북 선관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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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구선관위(위원장 김주상)는 6일 대구서갑구 보궐선거 과정에서 금품수수ㆍ불법가두행진 및 가두방송한 문희갑후보(3건)와 백승호 후보(3건)의 선거법위반 사례를 철저히 수사해주도록 검찰에 촉구했다.
충북선관위(위원장 천경송)도 이날 박찬종의원 폭행사건에 대해 경찰이 공정한 수사를 해주도록 촉구했다.
중앙선관위는 또 이번 보궐선거와 관련해 총28건의 선거법 위반사례를 발견했으나 혐의내용이 경미하고 선관위지적을 그대로 받아들여 시정한 22건은 불문에 부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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