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공급주택 45만가구 유형확정/영구임대 6만ㆍ근로자복지 4만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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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건설부는 올해 짓기로한 45만가구에 대한 지역별ㆍ주택유형별 계획을 23일 확정,발표했다. <별표참조>
이 계획에 따르면 올해 공공부분에서는 영구임대주택 6만가구,근로복지주택4만가구,사원용임대주택 2만가구,장기임대주택 2만5천가구,소형 분양주택 5만5천가구등 20만가구를 짓고 나머지 25만가구는 민간업체들이 짓기로 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0만가구,서울이 8만가구로 수도권에서만 18만가구가 공급되며 부산과 인천에서도 3만5천가구씩 건설된다.
한편 정부는 올해 서울등 대도시지역의 달동네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1백28개지구에서 모두 1만5천동에 달하는 불량주택및 건물을 개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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