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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기·안성기·송승환씨 '2006 타워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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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2006 타워상' 수상자로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전통예술 부문), 영화배우 안성기(대중예술), PMC 프로덕션 대표 송승환(문화사업)씨가 선정됐다.

1987년 러시아 정부의 후원 아래 창설된 비영리 문화재단인 스타스 나민 센터가 문화 국제교류 차원에서 축제 개최 국가의 문화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예술가들에게 2003년부터 수여해온 상이다.

역대 수상자는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샤론 스톤, 더스틴 호프만, 나타샤 킨스키, 영화감독 프란시스 코폴라, 올리버 스톤 등이다.

중앙일보와 SBS가 공동 주최하는'2006 한.러교류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열리는 타워상 시상식은 15일 오후 6시 서울 프라자호텔 22층 덕수홀에서 열린다.

이장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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