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연합】 16일 오후1시30분쯤 이리 원광대 부속의료원 응급실 고압가스실에서 연탄가스에 중독된 김숙영씨(29ㆍ여ㆍ군산시 신풍동 5통4반)가 치료를 받던중 고압산소통이 터져 10여m 밖으로 퉁겨나오면서 시멘트 바닥으로 떨어져 전북대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김씨는 왼쪽 허파가 파열됐으며 머리에 심한 타박상과 열상을 입었다.
또 치료하던 의사 장영우씨(40)가 하복부에 상처를 입고 치료중이다.
【이리=연합】 16일 오후1시30분쯤 이리 원광대 부속의료원 응급실 고압가스실에서 연탄가스에 중독된 김숙영씨(29ㆍ여ㆍ군산시 신풍동 5통4반)가 치료를 받던중 고압산소통이 터져 10여m 밖으로 퉁겨나오면서 시멘트 바닥으로 떨어져 전북대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김씨는 왼쪽 허파가 파열됐으며 머리에 심한 타박상과 열상을 입었다.
또 치료하던 의사 장영우씨(40)가 하복부에 상처를 입고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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