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10시15분쯤 서울 한강로1가 삼각지 고가도로위에서 김범곤군(19ㆍ회사원ㆍ서울 시흥4동 817)이 몰고가던 1백25㏄ 오토바이가 난간을 들이받는 바람에 김군과 뒤에 탔던 20대여자가 10m아래 도로로 추락,2명 모두 숨졌다.
사고는 김군이 오토바이를 과속으로 몰던중 고가도로의 커브길을 돌면서 운전미숙으로 난간을 들이받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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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10시15분쯤 서울 한강로1가 삼각지 고가도로위에서 김범곤군(19ㆍ회사원ㆍ서울 시흥4동 817)이 몰고가던 1백25㏄ 오토바이가 난간을 들이받는 바람에 김군과 뒤에 탔던 20대여자가 10m아래 도로로 추락,2명 모두 숨졌다.
사고는 김군이 오토바이를 과속으로 몰던중 고가도로의 커브길을 돌면서 운전미숙으로 난간을 들이받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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