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전에 출품된 김경열씨 작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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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30대 구상화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30대 정예작가전」이 14∼23일 영동화랑((511)5888)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80년대 후반 뛰어난 감수성으로 순수한 구상화의 세계를 추구해온 신진작가 11명의 최신작이 출품된다.
지난해 신설된 영동화랑이 의욕을 갖고 꾸민 첫 기획전이다.
출품작가는 다음과 같다.
최진순 김경렬 박성현 임순팔 이호중 차일만 김일해 박시철 김재학 이룡운 김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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