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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제21회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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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 제21회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대상은 남진세(문화재 보전수리 기능자)씨의 조각 '석가모니불'(사진)에 돌아갔다. 올 불교미술대전에는 회화.조각.공예 분야에 150점이 출품해 대상 외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3점 등을 냈다. 수상작은 9월 5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전시된다. 02-2011-1772.

◆ 베스트셀러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황선미 작가가 서울 강남지역 도서관에서 특강을 한다. 작가의 저서 '늘 푸른 나의 아버지'에 얽힌 이야기와 바람직한 아버지상.가족관계 등을 들려준다. ▶9월 6일 오후 3시 청담2동 정다운도서관(02-512-9326) ▶9월 20일 오후 3시 대치4동 즐거운도서관(02-565-7533) ▶11월 8일 오전 10시 강남도서관(02-3448-4744).

◆ 첼리스트 양성원(연세대 교수)씨가 9월 1일, 8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체임버홀에서 바흐'무반주 첼로 모음곡'전곡 연주회를 한다. 1일 제1, 4, 5번 2일 제2, 3, 6번을 들려준다. 양씨는 지난해 EMI 레이블에서 바흐 무반주 모음곡 전곡음반을 냈다. 02-399-1114.

◆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는 정농악회(회장 정재국)는 삼성문화재단(대표이사 한용외)과 결연을 맺고 9월 7일 오후 8시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기념 공연을 한다. 정악'수제천''수룡음''태평가', 황병기'침향무', 김영재'적념'등. 선착순 무료 입장. 02-958-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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