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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정대선 커플, '닮은꼴 미소' 네티즌 화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난 27일 웨딩마치를 울린 노현정-정대선씨부부가 외모 뿐 아니라 웃는 모습마처도 닮은꼴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7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촬영된 두 사람의 환한 웃음은 마치 한 사람을 보는듯 착각할 정도로 쏙 빼닮았다.

결혼식 당일 현대가 정몽준 회장 역시 피로연 축배 제의를 하면서 "두 사람(노현정-정대선씨)이 닮아서 잘 살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닮은꼴 외모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연예게시판에도 '눈만 빼고 너무 똑같다. 두 사람의 외모가 많이 닮았다'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노현정-정대선씨 부부는 미국 보스톤에 머물며 신혼생활을 할 예정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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