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칭다오공장 45억원 들여 증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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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INI스틸은 공장 증설을 위해 중국 현지법인인 칭다오(靑島)INI 기계유한공사에 45억8천6백40만원을 신규 투자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INI스틸은 중국 내에서 굴착기용 궤도형 바퀴 수요가 증대함에 따라 생산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공장을 증설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INI스틸은 또 올해부터 대한주택공사가 짓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시공에 자사가 개발한 초고강도 철근인 '수퍼-바'를 공급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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