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 보수작업 2명|전동차에 치여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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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군포=김영석 기자】28일 오전11시30분쯤 군포시 금정동 금정 전철역 하행선 6백m지점에서 선로 보수작업을 하던 수원 보선사무소 소속 인부5명이 서울 지하철 공사소속 제651호 전동차(기관사 노병도·31)에 치여 고재규(32)·김회춘(31)씨 등 2명이 숨지고 김독민씨 (30) 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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