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스포츠토토, 스페셜올림픽에 2억원 지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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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 스포츠토토, 스페셜올림픽에 2억원 지원

21일 경기도 용인 명지대 자연캠퍼스에서 벌어진 스페셜올림픽(지적발달 장애인 체육대회) 한국대회 보체(목표지점 가까이에 공을 굴려 점수를 얻는 경기) 종목에 출전한 선수가 공을 굴리고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가 2억원의 대회 비용을 후원했다.

*** 한국 카누, 세계선수권 B파이널 2위

한국 카누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B파이널 2위(전체 1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20일(한국시간) 헝가리 세제드에서 벌어진 B파이널 여자 2인승 카약(K-2) 1000m에서 이애연-이순자(이상 전북체육회)조가 3분55초160으로 결승선을 끊어 러시아(3분54초596)에 0.564초 차로 2위에 올랐다.

*** "겨울올림픽 유치" 13개 단체장 회동

대한체육회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체육진흥공단과 평창겨울올림픽유치위, 한국야구위원회(KBO) 등 13개 단체장들이 2014년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를 위한 합동 간담회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 여자청소년 핸드볼, 덴마크에 져 준우승

한국 여자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셔브룩에서 열린 제1회 세계여자청소년(U-18)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덴마크에 33-36으로 졌다.

*** 삼일공고, 소강배 테니스 정상에

삼일공고A팀이 21일 서울 장충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제34회 소강배 전국 남녀 중.고대항 테니스대회 남고부 결승에서 용인고A팀을 3-2로 누르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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