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하키실업팀 5개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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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여자하키실업팀이 5번째 창단된다.
레저건설업에 주력하고있는 주식회사 시메(대표 배금순)는 하키협회에 내년1월 팀을 창단할 것을 통보하고 18일 오전10시 성남공설운동장에서 공개테스트로 선수선발을 가졌다.
20명의 선수로 구성될 시메하키팀은 내년1월 착공, 91년10월 완공될 화순 온천관광호텔 여자하키팀으로 공식명칭을 정할 예정.
현재 여자실업팀은 전기통신공사를 비롯, 목포·천안 등 3개 시청팀 등 4개 팀이 있는데 이번 팀창단으로 5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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