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준영 특파원】 천안문사태 후 6개월 째 북경미대사관에 피신중인 중국의 반체제학자인 팡리즈(방려지)부부가 미·중국간의 협상에 따라 수주 내 제3의 중립국으로 이주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미 정부고위관리들의 말을 인용한 이 보도는 지난 주스코크로프트 백악관안보보좌관 일행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방씨 부부문제를 제기, 현재 양국간에 논의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뉴욕=박준영 특파원】 천안문사태 후 6개월 째 북경미대사관에 피신중인 중국의 반체제학자인 팡리즈(방려지)부부가 미·중국간의 협상에 따라 수주 내 제3의 중립국으로 이주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미 정부고위관리들의 말을 인용한 이 보도는 지난 주스코크로프트 백악관안보보좌관 일행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방씨 부부문제를 제기, 현재 양국간에 논의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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