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회담용 「평화의 집」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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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남북회담용으로 지난해 10월 판문점 우리측 지역에 착공한 새「평화의 집」건물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19일 준공식을 갖는다.
새 평화의 집은 연건평 6백여평에 3층 규모로 1층은 취재기자 편의시설, 2층은 회담장, 3층은 남북교류에 대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건물은 오는 20일 열리는 남북고위당국자 회담 제5차 예비회담때부터 회담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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