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 페이지 내한공연 28·29일 호텔신라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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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테네시 월츠』 『체인징 파트너스』 등을 히트시키며 60년대 팝계를 풍미했던 미 여가수 페티 페이지가 오는 28, 29일 호텔신라에서 디너쇼 형식으로 첫 한국공연을 갖는다.
페티 페이지는 주로 애조띤 노래를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에 실어내 「상심을 위로하는 러브송의 여왕」이라는 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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