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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한국축구 FIFA 랭킹 4계단 뛰어 52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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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 한국축구 FIFA 랭킹 4계단 뛰어 52위

국제축구연맹(FIFA)이 16일(한국시간) 발표한 8월 랭킹에서 한국은 574점으로 지난달보다 네 단계 상승한 52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호주(37위).이란(45위).일본(48위)에 이어 네 번째이고, 브라질.이탈리아.아르헨티나가 1~3위를 유지했다.

*** K-리그 공식 응원가, 20일 올스타전서 발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 경기에 앞서 인디밴드 '노 브레인'이 만든 리그 공식 응원가 '레츠 엔조이(Let's Enjoy) K-리그'를 발표한다.

*** 루니 '폭력적 행동' 3경기 출장정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팀 동료인 웨인 루니와 폴 스콜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세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5일 열린 맨U와 포르투(포르투갈)의 경기에서 폭력적인 행동과 심한 파울을 한 이들에게 세 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내렸다.

*** 한국 볼링, 아시아선수권 종합 2위

한국이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끝난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금 3, 은 3, 동 2개를 따내 개최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마지막날 여자부 마스터스 결승에서 남보라(서울시설관리공단)가 팀 동료 김여진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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