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에 「섹스숍」등장 동구권선 처음 문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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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사회주의 도덕성」으로 무장된 유고슬라비아에 동구권에서 처음으로 섹스 용품판매점이 문을 열었다고 비예스니크지가 보도.
자그레브 중심가에 이 달 중순 문을 연 이 가게에서는 주름진 속옷, 부풀릴 수 있는 인형, 고무 및 가죽 액세서리와 사도 마조히스트들을 위한 기구 등을 판매.【AP=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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