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기독교도 초청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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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12일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KNCC) 권호경 총무가 내년 2월 KNCC 39회 총회에 북한의 조선 기독교 간부 등을 초청하기 위해 신청한 북한 주민 접촉 승인요청을 승인했다.
권 총무는 지난달 10일 세계 교회 협의회를 통해 북한의 조선 기독교 연맹 서기장고 기준에게 편지를 전달, 방한초청을 하겠다는 신청서를 통일원에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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