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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영어교실] 1. 나만의 영어 초대장 만들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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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가정에서 파티를 많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일 파티가 주로 열리지만 미국에서는 송별 파티, 밤샘파티, 집들이 등 다양합니다. 따라서 초대장을 미리 보내는 것이 관례입니다. 우리도 재미있는 초대장을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1. 초대장을 여러 명에게 보낼 때는 생일 카드나 편지에서 흔히 사용하는 Dear ○○○는 생략하고 파티의 목적을 알리면 됩니다. 미국에서 흔히 하는 파티는 다음과 같습니다.

▶ pajama/slumber party: 함께 하룻밤을 지내는 파티

▶ costume party: 변장을 한 파티 (예: Halloween)

▶ house-warming party: 집들이

▶ going-away party: 송별회

▶ barbecue party: 마당에서 하는 바비큐 식사

2. 초대 문구를 쓰세요. 정말 초대장을 받은 사람이 오고 싶도록 재미난 표현이 좋겠죠? 이때 준비물도 함께 알려주면 좋아요.

▶ Please come to my slumber party and let's have sweet dreams together. Bring your own pillow. (밤샘 파티에 초대합니다. 베개는 각자 가지고 오세요.)

▶ Come over to my house for some serious fun! (우리 집에서 신나게 파티를 열어 봐요!)

3. 날짜와 시간을 알려 주세요. 시간과 날짜, 요일을 한꺼번에 보여줘도 되지만 따로 표기를 하면 기억하기가 쉽습니다.

▶ 6 o'clock on August 19

▶ Saturday, August 19 at 6 p.m.

▶ Date: Saturday, August 19, Time: 6:00p.m.

4. 마지막에는 꼭 친필로 사인을 하세요.

■참여 방법='주니어 영어교실'은 앞으로 4주간 파티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를 게재합니다. 자신이 직접 만든 영어 초대장에 대한 첨삭지도를 받기 원하는 독자는 홈페이지(www.applenews.co.kr)를 참고하세요. 참여한 분 중 추첨을 통해 My Apple News 창간 기념 1주년 파티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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