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딱딱이' 개그맨 김주현 결혼

중앙일보

입력

개그맨 김주현(24)이 13일 서울 도화동 홀리데이인서울 호텔에서 이유경씨(22)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개그맨 조인기의 소개로 만나 4년 넘게 교제해오다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개그맨 정찬우가 주례를 서고, 개그맨 김태균이 사회를 본 이날 결혼식에는 하객 500여명이 참석했다. 가수 태이가 축가를 부르며 김·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김주현의 바쁜 스케줄 탓에 가을이나 겨울 쯤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서울 명륜동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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