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서동우)의 류광현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가 아시아 지역 법률 전문지 Asian Legal Business(이하 “ALB”)에서 선정하는 ‘TMT부문 우수 변호사 50인(Super 50 TMT Lawyers)’에 선정됐다.
주관 매체인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위 리서치는 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방송·통신·정보기술(IT) 분야 변호사의 법률 서비스에 대한 사내 변호사 및 법무팀의 평가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류광현 변호사는 방송, 통신, 정보기술(IT) 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정보보호 등 관련 분야 전반에서 쌓은 전문성과 다국적 기업들을 자문하며 선보인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
태평양 TMT 그룹을 이끌고 있는 류광현 변호사는 ‘SK텔레콤과 Uber의 합작법인 설립 및 택시가맹사업 자문’, ‘스포티파이 한국 진출 관련 자문’, ‘테슬라코리아의 기간통신사업 신고 자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TMT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류 변호사는 2015년부터 이어진 테슬라의 국내 진출을 위한 법률 자문을 도맡으며 ‘전기자동차의 위치정보 수집 및 이용 등에 필요한 법률 자문’, ‘전기자동차 충전장비 수입에 필요한 절차’ 등 관련 규제 전반에 관한 자문을 제공한 바 있다.
태평양 TMT그룹은 1980년대 후반 국내 로펌 최초로 설립됐다. 오양호, 이상직, 류광현, 박지연 변호사 등을 주축으로 한 태평양 TMT 그룹은 기술 발전 속도에 발맞춰 각종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고객에게 필요한 법적∙상업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빌리티, 블록체인, AI 등 분야별 신기술 TF를 세부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안에 따라 관련 전문 부서와 유기적으로 협업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