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제품 수입|가을 들어 계속 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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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석유 화학 관련 제품의 수입 가격이 올 들어 계속 떨어지고 있다.
18일 무역 대리점업 협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합성섬유·자동차 부동액 등의 원료가 되는 에팀렌글리클의 수입 가격 (운송료 포함) 이 연초 t당 1천2백50달러에서 지난 9월 1천민달러로 떨어진 뒤 이달에는 다시 7백50 달러까지 떨어졌고 합성 수지의 원료인 에틸렌과 프로필롄도 각각 연초의 6백60∼6백 달러에서 11월에는 5백∼4백50달러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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