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해공군기지에 있는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KC-330)에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 전원 귀환작전에 투입될 해군 병력이 탑승하고 있다. 수송기엔 이송 중 긴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의료장비와 물자가 적재됐고, 해군 148명이 탑승했다. 군 당국은 이번 작전에 ‘오아시스’라는 작전명을 붙였다. [사진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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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김해공군기지에 있는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KC-330)에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 전원 귀환작전에 투입될 해군 병력이 탑승하고 있다. 수송기엔 이송 중 긴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의료장비와 물자가 적재됐고, 해군 148명이 탑승했다. 군 당국은 이번 작전에 ‘오아시스’라는 작전명을 붙였다. [사진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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