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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재테크 방식 찾는다면? 미술+재테크 ‘아트테크(Art-Tech)’ 주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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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술과 재테크를 결합한 ‘아트테크(Art-tech)’가 주목을 끌고 있다.

아트테크는 간단하게 말하면 미술품을 구입하고 매매차익을 보는 투자방식을 말한다. 다른 현물 투자와 별다른 차이점이 없어 보이지만, 투자하는 제품이 ‘미술품’이라는데 묘미가 있다.

예술품은 현재의 가치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 국내, 해외의 가치도 다를 수 있고, 현재, 미래의 가치도 달라질 수 있다.

지웅아트갤러리 전성재 대표는 “아트테크는 소액투자로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다는 점, 이를 기반으로 부가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한다.

미술품은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PPL 저작권 수입과 이미지 렌털비, 전시회 수익 등 부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때문에 지웅아트갤러리는 부가적인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미술품 PPL 저작권 활동 규모를 최대 규모로 운영하며 홍콩 등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것.

전 대표는 “미술품의 경우 어떤 작품이 가치가 있는 것인지 일반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당시 혁명적인 그림을 그려낸 천재 화가 피카소의 작품을 ’아이의 그림‘이라고 평가하는 분들도 많다“고 말한다.

하지만 피카소 작품은 당대 인간상을 화면에 담고, 섬세한 선과 형체로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 등. 여러 이유로 미술적 가치가 높은 것이다. 즉 미술품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미술품을 분석하고 그 진가를 알아보는 큐레이터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때문에 지웅아트갤러리에서는 투자자를 위한 JW큐레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큐레이터가 작품을 분석하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자가 미술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미래 가치를 확인하고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는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지웅아트갤러리는 최초 구입가격을 3년 동안 매입 금액을 보장하는 ‘재매입 보증서’를 발행하여 구입한 미술품을 원칙적으로 1년이 지난 시점부터 총 2년 동안 재매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지웅아트갤러리는 기존 투자자와 외부기관에 인정받아 (사)한국전문기자협회 2021 전문브랜드 대상 문화예술분야- 아트테크 부문, 2020년, 2021년 2년 연속 ‘문화예술분야 - 아트테크 부문` 소비자 만족 1위 수상, 전문분야별 전문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웅아트갤러리 관계자는 “지웅아트갤러리는 업계를 주도하는 기업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미술시장과 투자들이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루트를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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