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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태평양, 2021 MIP 아태지역 어워즈 ‘올해의 특허분쟁해결 로펌’ 수상

중앙일보

입력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변호사 서동우)이 글로벌 지식재산권 전문 매체 Managing IP가 주최한 ‘2021 MIP 아태지역 어워즈(MIP Asia-Pacific Awards 2021)’에서 ‘올해의 특허분쟁해결 로펌(Patent Contentious firm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특히 태평양은 특허 분쟁, 특허 심사, 상표, 디자인 및 저작권 4개 분야에 모두 후보로 오르며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 산하의 지식재산권 전문 매체인 Managing IP가 주최하는 본 시상식은 매년 특허, 상표,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국가별 우수 로펌과 변호사를 심사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Managing IP는 지난 한 해 지식재산권 소송∙쟁송 부문에서 태평양이 선보인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 태평양 지식재산권(IP) 그룹은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자동차배터리 영업비밀 분쟁’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스타벅스의 전자영수증 시스템 관련 특허 분쟁 승소’, ‘롯데제과와 글리코 사이의 상품 형태 분쟁 승소’등 다수의 굵직한 분쟁들을 혁신적으로 해결하며 지식재산권 분쟁에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태평양 지식재산권(IP) 그룹장을 맡고 있는 강기중 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는 이번 수상에 대해 “국내외의 특허, 영업비밀, 상표 등 다양한 IP 분쟁에서 축적된 경험과 IP 그룹의 구성원 모두가 고객과 긴밀히 협업하여 이루어낸 소중한 성과”라며 “송무에 특히 강한 로펌이란 위상을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확실히 굳히게 돼 기쁘고, 갈수록 다양해지는 자문 분야에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평양 지식재산권(IP) 그룹은 100여명이 넘는 변호사, 외국 변호사, 특허법인 태평양 변리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특허, 상표, 저작권, 영업비밀 등 지식재산권과 개인정보, 라이센싱 거래에 대해 종합적인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식재산권 전문 법관 출신의 권택수, 강기중, 김지현 변호사가 주축이 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특허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지식재산전담부 부장판사를 지낸 염호준 변호사를 영입하며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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