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제타 존스와 바통 터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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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공현주가 캐서린 제타 존스에 이어 비자카드 새 모델로 나선다.

공현주 소속사는 "공현주가 비자카드와 6개월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미샤화장품 아시아 모델로 활약한 공현주는 올해 보석브랜드 앙코르젬의 세계모델, 배용준과 함께 롯데면세점의 한국과 일본 모델로 나서며 CF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공현주 측은 "일본과 중국의 화장품, 의류 업체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며 "조만간 광고계약 발표가 잇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공현주는 MBC 'TV 완전정복'의 MC로 활동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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