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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샐러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와 AI기반 공동업무 협약

중앙일보

입력

지난 1일, 서울 강남의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김진국)와 라이프샐러드주식회사(대표이사 류왕보)가 빅데이터와 AI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부문의 제품, 서비스 개발과 임상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47만 건에 육박하는 누적 수술 케이스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기술에 의한 시력교정 예측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 중이며 AI연구개발은 국내 안과의원 최초로 네이처 산하 NPJ 디지털 메디슨에 게재된 바 있다. 국제 학술지에도 꾸준히 논문을 등재하고 있으며, 지능의료를 추구하는 병원들과 한국지능의료협회를 결성하는 등 국내 지능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라이프샐러드는 맞춤형 정밀영양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서 2020년 말에 대한민국기업대상 제품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9월에 임팩트펀드인 소풍벤처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 주목받는 푸드테크 전문기업이다.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AI기술을 적용하여 환자 개인의 특성을 더 빨리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수술 후 개선 효과를 높이는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좀 더 진일보한 환자친화적인 토털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환자들, 특히 시니어층의 시력 관리를 위한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개발할 생각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류왕보 라이프샐러드 대표는 “데이터와 AI기술을 실제로 활용하는데 앞서 가고 있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와 한국지능의료협회 회원 병원을 통해 제품 개발과 임상 테스트를 할 수 있어 신뢰성 있는 제품 개발과 판로 확보에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양 기관은 제품 연구 개발과 함께 건강관리와 웰니스를 위한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개발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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