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제주 골프장 무기명 4인 월 4회 라운딩 혜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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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애월읍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사진)가 1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2차 특별분양에 들어갔다. 50구좌를 한정 분양하는 이번 2차에서는 분양 금액과 혜택이 변경됐다. 이 타우하우스는 대지면적 450㎡, 주택면적 129㎡(약 40평)의 단독 별장형(2층) 16가구 규모로 이미 준공이 완료된 상태다. 분양금액 2500만원이 전액보증금 형태인 등기제다. 10년 후 반환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를 분양 받으면 대중제와 회원제를 포함해 제주도 내 명문 골프장을 무기명 4인으로 주중, 주말 월 4회 기본 예약 보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

이국적인 외관도 눈길을 끈다. 특히 야자수와 돌담, 그리고 스페인산 기와가 잘 어우러져 따뜻한 느낌을 준다. 가구마다 돌담으로 독립된 공간과 예쁜 정원을 갖춘 명품 단독 별장형 타운하우스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은행·병원 이 있고 고내포구·애월근린공원이 차로 10분 이내 거리다. 국제영어교육도시·신화역사공원·제주국제공항도 가깝다. 골퍼들의 편의를 위해 Door To Door 배송인 하이캐디 골프백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고객에겐 10%의 할인 혜택을 준다. 현재 제주도는 골프장 예약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회원권 가격도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문의 02-564-5252, 064-799-7744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